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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리치 더 비치’ 참가팀 美 출국

16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릴레이 마라톤대회 참가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1.09.14 09:17:55

[프라임경제]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후원하는 ‘리치 더 비치(Reach The Beach)’ 릴레이 마라톤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들이 12일 인천공항에서 출국했다.

오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미국 동부 뉴햄프셔 주에서 열리는 리치 더 비치는 1999년에 시작돼 올해로 13번째 진행되는 릴레이 마라톤대회다. 출발지인 캐논마운틴 리조트에서 보스톤 근교의 햄턴비치까지 약 320km코스를 12명으로 구성된 한 팀이 릴레이로 달려 24시간 이내에 완주해야 한다.

   
엔비레이스 팀은 5명의 한국 선수와 7명의 해외선수로 구성됐으며, 1박2일간 320km코스를 24시간 이내에 완주해야 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425개 팀, 전세계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엔비레이스(NBRACE) 팀은 지난 6월에 진행한 NB 레이스 참가자 중 선별된 4명과 뉴발란스의 무료 트레이닝 프로그램 ‘에너지런 시즌2’의 우승자 1명 등 총 5명과 홍콩과 미국에서 참가하는 7명 등 총 12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1박 2일 간의 여정을 함께 한다. 항공권과 숙박비 등 대회 참가를 위한 모든 경비는 뉴발란스가 지원하며 뉴발란스 본사와 공장 방문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NB레이스에서 최고 기록을 세워 이번 리치 더 비치 대회에 참가하게 된 홍기표 씨는 “시간 당 13km를 달려야 하는 고된 코스이지만 각국에서 온 러너들과 팀을 이뤄 달리는 것 자체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경험”이라며 “팀원들과 힘을 모아 꼭 완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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