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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獨 경차 평가 ‘연이은 호평’

디자인·실내 공간·주행성능 등 전 부문서 높은 점수 획득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08.05 09:05:02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최근 신형 모닝이 독일 아우토 빌트(Auto Bild)誌가 실시한 ‘수입 경차 모델 비교 평가’ 및 아우토 자이퉁(Zeitung)誌가 실시한 ‘1만유로 이하 차량 비교 평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유럽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 모닝은 독일 유력 자동차 매체들의 평가에서 잇달아 1위를 하는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아우토 빌트지는 독일서 판매되는 수입 모델 중 △안전성 △편의성 △외장 디자인 △실내 거주성 등 항목에 대해 9개 차급으로 나눠 비교 평가했다. 모닝은 그 결과에서 총 311점으로 경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우토 빌트지는 모닝에 대해 “기대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 공간 및 우수한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경차도 중대형차 못지않게 진보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 모델”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모닝에 이어 i10(현대차)이 294점으로 받으며 트윙고(르노, 287점), 500(피아트, 284점), 판다(피아트, 278점) 등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이로 인해 현대·기아차의 경차가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에서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모닝은 아우토 자이퉁지가 1만유로 이하차량 7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교 평가에서도 경쟁 차종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주행 안정성 △파워트레인 △주행 역동성 △경제성 등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한 모닝은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공간을 인정받으며 특히 장거리 운행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높게 평가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유럽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 모닝이 독일 유력 자동차 매체들로부터 그 상품 가치를 잇달아 인정받고 있다”며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모닝의 향후 유럽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모닝은 지난달 ‘아우토 빌트지’가 게재한 ‘유럽 대표 경차 6차종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유럽 시장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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