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전남 주식 투자자들은 국내외 증시 불안에도 불구하고 주식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 ‘7월 광주·전남지역 투자자 거래동향’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주식거래량, 거래대금 등 모두 증가했다.
거래량은 4억5507만주로 지난달 3억4611만주에 비해 1억895만주(31.48%) 크게 증가했다. 거래대금 역시 3조9461억 원으로 지난달 3조1377억 원에 비해 8,085억 원(25.77%)나 증가했다.
이는 전체거래량 보다 4.73%P 높았고, 전체거래대금 보다는 10.88%P 높은 수치다. 지역 순매수량은 10만주로 전월 186만주 보다 무려 176만주가 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KOSPI가 그리스 지원 안을 마련하면서 유럽재정위기는 봉합국면에 들어섰지만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조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7월 중순 이후 외국인 매도세와 경기 모멘텀 둔화 지속으로 등락을 반복했으며, KOSDAQ은 국내외 증시 불안에도 불구하고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기관)세 유입 등으로 큰 폭 상승했기 때문으로 내다봤다.
이 지역투자자의 거래 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상위 종목은 알앤엘바이오, 진흥기업, 일신석재, 골든나래리츠, 대유에이텍 등 순이며, 코스닥시장 거래량 상위 종목은 솔고바이오, 이노셀, 테라리소스, 세운메디칼, 미주제강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하이닉스, 기아차, OCI, 한화케미칼, SK이노베이션 등순이었고, 코스닥시장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메디포스트,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 차바이오앤, 산성피앤씨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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