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12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 ‘수도꼭지 주부수질검사단’이 관내 4558 가정에 대한 수도꼭지 수돗물 5개 항목(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철, 구리)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수도본부에서는 수도꼭지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가정의 수도꼭지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주부들이 직접 확인해 수돗물을 믿고 바로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돗물 주사용자인 주부들이 직접 검사하는 ‘수도꼭지 주부수질검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최초의 사례이다.
‘주부수질검사단’은 공모에 의해 선정된 광주광역시여성단체 회원6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동안 수질검사방법과 친절교육 등을 수료하고, 휴대용수질분석기로 올해 1만 가구를 목표로 가정 수도꼭지에서 수질확인에 필요한 5개 항목을 검사하고 있다.
수질검사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따라 수질검사결과표 배부와 적합스티커를 부착해 주고 있다.
지난 6월말까지 올해 목표의 46%인 4,558가구 검사를 완료했으며, 5개 검사항목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수도꼭지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주부들에 의해 확인되고 있다.
시 상수도본부 관계자는수도꼭지 주부수질검사는 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광주시내 52만가구의 10%인 5만2천 가구를 검사할 계획이다“며 ”주부수질검사단의 운영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도가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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