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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월 근원물가 상승률, OECD 평균 1.6배

 

노현승 기자 | rhs@newsprime.co.kr | 2011.07.06 08:04:30

[프라임경제] 우리나라 근원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의 1.6배에 달했다.

6일 OECD 5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5월 근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8% 올라 OECD 평균 상승률인 1.7%의 1.6배에 이르렀다.

근원물가는 변동성이 큰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을 제외해 산출한 물가다.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만을 제외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OECD는 농산물과 석유류 뿐 아니라 축산물·수산물·식품 등의 가격을 제외해 근원물가를 산출한다.

OECD 회원국 중 근원물가 상승률이 우리나라보다 높은 곳은 터키(4.5%), 영국(3.4%), 이스라엘(3.4%), 뉴질랜드(3.3%) 등 6개국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의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1%로 OECD국가 중 여섯 번째를 기록했다. OECD평균은 3.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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