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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64채널 3차원CT 도입 가동

 

정숙경기자 | jsk6931@dailymedi.com | 2006.11.20 10:41:05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이 최근 64채널 3차원 CT[사진]를 추가로 도입,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64채널은 미세한 병변을 찾아낼 수 있는 정도와 속도를 일컫는 것으로써 기존 1채널 CT에 비해 최대 64배 빠르게 영상을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새로 도입된 이 CT는 최첨단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어 기존에 얻을 수 없었던 다양하고 정확한 진단 영상이 제공된다.

또한 매우 얇은 단면영상(최소 0.35mm)을 획득함으로써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특징 때문에 해부학 도면 같은 고화질 영상 진단이 가능하다.

병원 관계자는 “내시경과 조영술로만 가능했던 고통스러운 위, 대장 검사도 통증 없이 빠르게 해낼 수 있어 앞으로 내시경과 조영술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좋은 검사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데일리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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