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모신소재(대표 김재명)는 자사가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증설 투자를 완료한 뒤 지난달부터 양산에 성공해 현재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코스모신소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코스모그룹으로 편입되면서 본격적으로 양극활물질 투자가 진행됐고 생산규모(Capacity)도 1200톤에서 2400톤으로 증가됐다.
이 업체는 주요 고객들에 대한 판매 진행으로 100% 가동률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에 대한 연간매출이 급신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재명 대표는 “2차전지 시장이 올해 전기차 시장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수요에 탄력을 받아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며 “매년 라인증설을 통해 2013년까지 연간 5000톤 이상으로 증설할 계획도 마련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재 시험생산라인에서 개발 완료한 NCM(니켈·코발트·망간) 전구체는 투자시기를 검토하고 있으며 다양한 품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전지시장은 2010년부터 일본에서 한국으로 전환됐다. 글로벌 경쟁에서 리튬 2차전지 메이저 업체인 삼성SDI(1위, 22.3%)와 LG화학(3위, 16.7%)의 공급 전망이 밝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코스모신소재는 2차전지의 핵심인 양극활물질사업 전망 역시 밝다고 내다보고 있다.
특히 모 기업인 코스모화학의 황산코발트 생산 시작으로 코발트 원광부터 양극활물질까지 일관생산체계를 갖춰 가격 경쟁력도 갖출 수 있게 돼 특화된 양극활물질을 생산 공급하는 계획도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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