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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미 신용등급 강등시 투자자손실 1000억달러"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1.06.26 15:56:46

[프라임경제] 미국이 차입 한도 상향 조정에 끝내 실패해 일시적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빠지고 이로 인해 신용 등급이 강등될 경우 투자자 손실이 1000억달러 가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25일(현지시간) 이같이 전망했다.

미 재무부는 미 의회가 차입 한도를 오는 8월2일까지 상향 조정하지 못하면 미 정부가 채무의 1/3가량을 이행하지 못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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