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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배 공식홈페이지 | ||
천정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17일 이명박 대통령이 반값 등록금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는데 자신이 공약을 못 지킨 것에 대한 한마디 반성과 사과 없이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천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등록금은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비싸다. 국민소득을 고려하면 세계최고”라면서 “높은 등록금은 대학생과 학부모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 넘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앗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내년 새 학기부터 국공립대는 물론 사립대학까지 반값 등록금을 전면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학 구조조정을 먼저 해야 한다는 말 있는데 그것은 그것대로 하면서 반값 등록금의 혜택이 대학이 아닌 학생에게로 돌아가게 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민생 점검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장·차관 국정토론회’에 참석, “어떻게 반값(등록금)이 되느냐”면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해야 할 역할이 (반값 등록금이) 안 된다는 걸 알면 이 기회에 새로운 대학의 질서를 다시 만드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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