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한국정책금융공사와 동천요양원의 자전거타기’ 행사가 27일, 여의도 공원에서 펼쳐졌다.
한국정책금융공사와 동천요양원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책금융공사 직원 18명과 동천요양원 지적장애인 1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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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지적장애인들을 초청, 자전거 타기 행사를 가졌다. 유재한 사장(가운데)와 자원봉사단, 동천요양원 가족들이 여의도에서 행사를 갖고 기념 촬영을 했다. | ||
참가자들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을 출발하여 자전거도로를 따라 공원 내 위치한 잔디마당, 한국전통의 숲 등 2.4km 구간을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달리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유재한 사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비전을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과 함께 구현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녹색금융 선도기관으로 선정된 공사가 녹색산업지원에 앞장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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