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중앙정부가 쿠르드 정부에 대해 원유수출 순수익금 중 1차로 2억4000만달러(한화2700억원)를 지급하기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유아이에너지에 따르면 이라크 쿠르드 정부 바함 살리 총리는 “이라크 바그다드 정부로부터 지난 2월초에서 3월27일까지 쿠르드 지역에서 수출한 500만 배럴 이상의 원유에 대한 순수익금의 50%인 2억4000만달러를 지급받기로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급결정은 이라크 정부 누리 알 말리키 총리와 석유부장관, 재무부 장관 등이 합의한 원유 수익금 배분 계약조건 실천이며 또 이라크 석유법 통과가 임박했음을 나타낸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오일 및 에너지 위원회가 쿠르드정부가 외국기업과 체결한 유전계약에 하자가 없을시 승인 및 합법화를 하겠다고 밝혀 투자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이라크 재건과 관련한 한국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업계는 석유법이 통과되면 이라크 진출 유전개발 기업들이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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