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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출신 전 경기도의원들 손학규 캠프 선택 눈길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1.04.22 18:02:19
[프라임경제] 4·27 재보선 투표일이 가까운 가운데,  한나라당 출신 전직 경기도의원들이 속속 분당을에 출마한 손학규 후보(민주당) 캠프로 합류, 선거운동을 돕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현재, 제6·7대 경기도의원 9명이 손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영(양평), 김대숙(용인), 강희철(성남) 전 도의원들은 지인들의 사무실 및 민주당 후원회 사무실에서 손 후보를 돕고 있다.

이와 관련 손 후보 진영의 김주한 캠프공보팀장은 "경기지사 시절 손 후보가 보여준 능력과 리더십, 분당을 베드타운에서 IT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킨 업적을 이들은 누구보다 다 잘 알고 있다"고 이들이 당이 아닌 인물 중심의 선택을 하게 된 배경을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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