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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틀간 저축은행 청문회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1.04.20 08:04:12

[프라임경제] 저축은행 부실사태의 책임을 따지기 위한 청문회가 열린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0일부터 이틀간 청문회를 여는데, 청문회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이헌재·진념 전 경제부총리, 전광우·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한나라당은 저축은행 부실사태가 국민의 정부와 참여 정부 시절 규제완화 정책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민주당은 현 정부의 정책 실패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여 책임 소재를 둘러싼 여야간 공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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