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지 닷새째 접어들면서 여야간 4.27재보선 열기가 점차 가열되고 있다. ‘나홀로 유세’를 펼치고 있는 분당을 민주당 손학규 후보가 자신의 지역구를 벗어나 강원도 최문순 후보를 지원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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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후보는 민주당 대표라는 중임까지 유감없이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 ||
현재 손 후보는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와 오차 범위내 초박빙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최고위원회의를 위해 선거구를 비우는 것에 대해 적지 않은 반대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손 후보 측 한 핵심 관계자는 “하루하루가 전쟁인 상황에서 오전 시간을 모두 비운다는 것은 선거 전략상 시간적으로 손실이 아닐 수 없다”면서 “하지만 손 후보가 강원도 지원에 나선 것 자체만으로 민주당은 큰 힘을 얻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 후보는 강원도 춘천에서 분당으로 올라오는 차 안에서 즐겨 사용하는 아이패드를 통해 “최고위원회 마치고 분당으로 돌아갑니다. 제 마음이 급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성국이가 과속으로 몰고 있어 눈도 못 붙이겠습니다.(내가 자면 말도 못하게 과속할테니까)”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당 대표로서 현재 다급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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