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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반시스, 국내최대 박막형 태양전지 공장 기공

현대重·생고방 공동 출자 기업…2012년 하반기 양산 시작

신승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11.04.15 12:54:37

[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과 프랑스 ‘생고방’사가 공동 출자한 ‘현대아반시스’가 국내 최대 규모 박막형 태양전지(CIGS) 공장건설에 착수했다.

현대아반시스는 15일 충북 청원군 오창읍에서 1공장 기공식을 갖고, 박막형 태양전지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현대아반시스는 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총 21만2000㎡(약 6만4000평) 부지에 연간 100MW 규모 박막형 태양전지 생산체제를 갖추고, 향후 투자 규모를 늘려 2015년까지 연간 400MW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2012년 1월 완공 예정인 이 공장은 시운전 등을 거친 뒤 2012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양산에 들어가게 된다.

이날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은 “현대아반시스를 통해 우리나라 차세대 박막 태양전지 사업 개척의 첫 발을 내디뎠다”며 “첨단 태양전지 생산기술로 국가 및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기술개발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태양광 1위 업체인 현대중공업은 충북 음성에 연간 600MW 규모의 태양전지 및 모듈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폴리실리콘부터 태양전지, 모듈, 발전시스템까지 생산하는 태양광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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