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유학 ‘갑자기’ 왜…1년 간 어학연수 다녀오는 진짜 배경

[프라임경제] 배우 이종수가 유학을 떠난다. 조미령과 결별 사실이 밝혀진 직후라 그 배경에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종수는 1년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이달 중순께 유학길에 나선다. 이종수가 유학을 떠나는 이유는 뭘까. 이종수와 조미령의 결별 과정에 대해 의혹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종수 측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최근 조미령과 결별한 이종수는 1년간 어학연수를 위해 이달 중순께 미국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이종수는 현재 출국 수속을 완료한 상태”라며 “체류기간이 더 길어질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종수 유학길을 두고 다양한 의혹이 생겨나는 것은 결별 이유와 연관성이 있다. 두 사람의 성격차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이종수의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해서”라는 주장도 속속 제기되고 있다.

정확한 사유는 알 수 없지만 이종수가 갑자기 유학을 선택한 것은 분명, 이번 결별의 진짜 이유에 대한 일종의 불만을 토로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연예계 안팎에서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이종수.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