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부정불량 의료기기 판매 및 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의료기기판매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북구는 4월말까지 관내 영업중인 의료기기판매업소 274개소와 체험방 22개소를 대상으로 무허가 불법의료기기 판매임대행위, 거짓과대광고 및 표시기재 위반행위 등 의료기기법 위반사항을 특별점검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가정용 의료기기 수요확대 등에 따라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의료용 진동기, 개인용 온열기 등 생활밀착형 의료기기를 주요 대상으로 점검하게 된다.
특히 노인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빈발하게 발생하고 있는 무료체험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북구는 이번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의료기기업체는 행정처분과 병행해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상습 위반업체와 제품에 대해서는 식약청으로 통보해 식약청홈페이지 등에 공개되도록 할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의료기기 판매업체 점검을 통해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부당한 행위가 크게 개선될 것이다”며 “우리 주민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기기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통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