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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롯데마트여자오픈’서 국내복귀

오는 14일부터 실시…주요선수 대거 출전으로 이목 집중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1.04.11 15:57:24

[프라임경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이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롯데스카이힐제주컨트리클럽 스카이,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롯데마크여자오픈에 출전하는 이정연 선수는 이번 시즌부터 국내투어에 전념키로 결정했다.
롯데마트여자오픈은 올 시즌 여자무대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로 이보미(23세, 하이마트)·서희경(25세, 하이트)·유소연(21세, 한화)·양수진(20세, 넵스)·안신애(21세, 비씨카드) 등 선수들이 전원 출전해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LPGA 이정연(32세, 토마토저축은행)이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02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해 온 이 선수는 이번 시즌부터 국내투어에 전념키로 해 활약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76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와 정교한 숏게임이 장기인 이 선수는 지난 1999년 SBS프로골프최강전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게 되면 12년 만에 국내무대 2승을 신고하게 된다. 특히 지난 2009년 제주 사이프러스에서 열린 대신증권 한국여자마스터즈에서 준우승하는 등 제주에서 강한 면을 보여 그의 선전이 더욱 기대된다.

이 선수 뿐만 아니라 지난해 하이트컵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둔 장수화(22세, 토마토저축은행) 선수 역시 우승을 노리고 있다. 장 선수는 동계훈련 동안 체력훈련에 매진해 이번 시즌 돌풍의 주역이 되겠다는 의지가 남다르며 특히 2009년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나서는 등 대회코스에서 강한 면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준우승만 2차례를 기록한 윤슬아(25세, 토마토저축은행) 선수도 올해는 반드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하겠다는 각오다. 동계훈련 기간 동안 체력훈련에 집중하는 한편 멘탈훈련도 별도로 실시해 우승 태세에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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