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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선수촌, 지역건설업체 참여시켜야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1.04.11 14:47:55

[프라임경제]조영표 (민주당, 남구1)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j2015년 U대회선수촌 건립공사 시 광주시가 업체에 해택을 준만큼 광주·전남 지역 건설업체에 일정지분을 주어 공동 도급을 해야 된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U대회선수촌 건립공사 시 지역 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건설업체가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광주시가 현재 지역 건설업체 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건설업체 활성화 추진계획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확대를 위해 지역제한ㆍ지역의무공동도급 49%이상,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 60%이상 수주, 지역근로자ㆍ생산자재ㆍ지역장비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며, “광주시에서는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 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최근 지방 중소건설사의 수주 비중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반면 수도권 기업과 대기업의 비중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 수주 양극화 현상이 지방 건설업계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건설업체수는 종합 190개사, 전문 1,397개사 등 총1,587개사로 전국대비 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09년 수주액은 종합건설업 1조2천500억원, 전문건설업 2조여원으로 전국 대비 1.2%의 낮은 비중을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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