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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獨 프로운호퍼 R&D센터 화순 유치

 

김선덕 기자 | ksd@newsprime.co.kr | 2011.04.08 18:16:11

[프라임경제] 전남 화순에 세계 최고 수준의 생물의약 응용기술 및 산업화 노하우를 가진 독일 프라운호퍼재단의 생물의약 R&D센터가 설립된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7일 오전(현지시각) 독일 뮌헨의 프라운호퍼재단을 방문, 라이너 피셔(Rainer Fischer) IME 소장과 유병규 화순 군정발전기획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 생물의약 R&D센터 설치 MOA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국비 등 337억원을 들여 화순에 생물의약 R&D센터를 설치하고 프라운호퍼재단은 35억원을 들여 장비와 연구인력을 파견한다.

박 지사는 협약식에서 "생물의약 분야 세계적 응용기술 및 산업화 노하우를 가진 프라운호퍼재단 R&D센터가 화순에 설립됨으로써 전남도의 생물의약산업이 크게 도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화순은 생물의약, 백신분야 산업 인프라를 잘 갖추고도 R&D기능이 취약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마 이번 프라운호퍼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백신 허브 구축은 물론 생물의약과 농업, 생명, 환경 등 연관산업에도 상당한 파급효과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라운호퍼 재단은 1949년 설립된 유럽 3대 연구소중 하나로 세계 최고수준의 과학연구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라운호퍼IME는 의약과 농업, 환경 보존 등 응용생명과학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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