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전남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교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업으로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고 공교육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교과교실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2011년 자체 예산 75억 원과 교과부 지원 예산 176억 원을 확보하여 50여개 중․고등학교에 교과교실제를 도입한다.
2011년 교과교실제 추진을 위해 교과부로부터 176억원을 지원받아 농어촌 거점학교를 선진형 교과교실제로 운영하기 위한 계획에 탄력을 얻게 됐다.
교과교실제란 기존 학급교실제와 달리 교사가 반을 찾아가는 수업에서 학생이 교과교실로 찾아다니는 수업으로, 첫 해는 교과교실마다 교과 특성에 맞는 시설 및 기자재 등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며, 다음해부터 교과교실제 운영에 들어간다.
교과교실제는 크게 두가지 유형이 있으며, 학생이 매 시간 교과교실을 찾아가 수업을 받는 선진형 교과교실제와 과학․수학중점형, 영어중점형, 예술․체육중점형 등 과목중점형이 있으며, 선진형은 평균 7억, 과목중점형은 평균 3억 내외를 시설 및 기자재비에 투자하여 교과교실제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전남교육청은 2010학년도 교과교실제 운영 결과 나타난 성과를 극대화하고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교사 연수 및 학부모․학생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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