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1주기 추모 분위기 높아

[프라임경제] 26일로 천안함 침몰 사고가 1주기를 맞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천안함 46명 희생자와 관련 구조수색작업 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 관련 추모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천안함 유가족과 생존 승조원, 정부 주요 인사 등이 1주기 추모식을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엄수하였으며,  인천해역방어사령부와 진해기지사령부 등 해군 주요 기구들도 현수막 부착 등 추모 분위기를 고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