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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SK E&S, 집단에너지시설 기공식

 

이철현 기자 | lch@newsprime.co.kr | 2011.03.10 18:20:40

[프라임경제 코오롱건설과 SK E&S는 10일 김천산업단지에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오연택 시의회의장, 코오롱건설 안병덕 사장, SK E&S 문덕규 대표, 양사 임직원 및 시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0일 경북 김천산업단지에서 문대인 코오롱인터스트리 부사장, 최광철 SK건설 플랜트담당 사장, 문덕규 SK E&S 대표, 안병덕 코오롱건설 대표, 박보생 김천시장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이 축하 케이크 절단식을 갖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SK그룹 제공)
양사는 이번 사업에 약 2500억원을 투입, 59MW규모 증기터빈 1기, 석탄과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주보일러와 보조보일러 등을 건설하는 공사에 본격 돌입한다. 양사는 이번 사업에 50대 50의 지분을 투자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13년 7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건설한다. 김천 집단에너지시설은 연간 약 145만톤의 증기를 생산, 김천산업단지 내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비롯한 9개 업체에 공정용 스팀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약 47만MWh의 전력은 전력거래소에 판매한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전플랜트 사업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장기적 플랜을 바탕으로 국내외 발전플랜트 사업분야에 적극 진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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