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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에코족’ 카페베네 텀블러 인기 비결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1.01.17 15:19:46

[프라임경제]최근 커피 수요가 늘면서 커피 한 잔으로 생성되는 쓰레기양도 무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일회용 컵에서부터 뚜껑, 워머, 빨대까지 일회용 커피로 인해 만들어지는 쓰레기만 해도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일부 커피 마니아들은 이 같은 환경 문제를 공감하고 일회용 컵 사용을 지양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회용 컵을 사용한 후, 컵을 돌려주면 컵 구입비용을 환불받는 제도를 이용하는 이들도 적지 않지만 일회용 컵 사용을 아예 차단하는 커피전문점 전용 텀블러를 사용하는 이들도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커피 브랜드별 선호도에 따라 텀블러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특정 브랜드의 텀블러 구매는 그 브랜드에 대한 인기도를 반영하기도 한다. 이는 커피전문점들이 환경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마케팅 효과를 얻기 위해 경쟁적으로 텀블러를 선보이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카페베네 텀블러는 사이즈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맞춤형 선택’을 가능하게 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페베네가 출시한 세 종류의 텀블러는 ‘패션 텀블러’, ‘소울텀블러’, ‘드림텀블러’가 있다. 패션 텀블러는 카페베네의 열정을 표현한 제품으로 컵 내부가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 있어 위생적이며, 보온 및 보랭 효과가 2시간 정도 지속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소울 텀블러는 카페베네의 정신을 표현한 제품으로 보온 및 보랭 효과가 1시간 정도 지속 가능하며, 카페베네의 꿈을 표현한 드림 텀블러는 패션 텀블러와 같은 재질로 되어 있다.

카페베네 김동한 온라인마케팅 팀장은 “텀블러는 일반적으로 음료수를 마시는 밑이 편평한 잔을 뜻하는데, 최근 커피애호가들 사이에서는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음료수 용기로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에서도 커피를 마시는 데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과 편의성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텀블러 사용의 활성화를 통해 일회용 컵으로 발생되는 환경문제를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텀블러를 가지고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백 원을 할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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