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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PSDB, PT 인신공격 테러 행위로 규정

 

프라임경제 | webmaster@newsprime.co.kr | 2006.10.12 16:47:48

 [프라임경제]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 선거위원회는 이번 2차 선거에서 공격적인 유세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회민주당(PSDB)은 집권당 PT가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고 항의했다.  

1차 토론회에서 제랄도 알키민(Geraldo Alckmin) 후보가 유리한 양상을 보이자 PT당원들은 알키민 후보가 앞으로 민영화 사업을 강화하고, 공무원 임금 및 연금을 인상하지 않고, 보우사파밀리아(빈민가정 보조프로그램)를 철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룰라 대통령은 미나스 지역 대표 하원의원들과 접촉을 가진 자리에서 알키민 후보가 그동안 정부가 이룩한 일들을 모두 백지화 시키려 한다고 주장했다.  

룰라 대통령뿐만 아니라 PT당 출신 철학자인 마릴레나 샤우이 교수는 알키민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브라질 공립학교들이 사립화되며, 그 운영권이 미국이나 영국에게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앙은행 고위급 간부였던 알렉산드리 슈바르츠만은 사회민주당(PSDB)의 경제 전문가인 요쉬야키 나카노에 대해 간혹 변수가 발생하면 그에 대한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하는 무능한 인물이라고 비난했다.  

이러한 양측의 인신공격성 선거 전략은 공개 토론회의 열기가 더해 갈수록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PT당은 과거에 페르난도 엔히끼(PSDB) 전 대통령이 민영화 사업을 추진했던 사실에 기초해서 알키민 후보도 동일한 정책을 취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알키민 후보는 이는 모두가 PT당이 꾸며낸 거짓말이며, 그는 선거 공약에서 한 번도 민영화 사업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PT당은 또한 알키민 후보가 장학금 후원 정책인 쁘로우니(ProUni)도 철폐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는 오히려 이를 더욱 개선, 확대시킬 것이라고 응답했다.  

[제휴언론= 남미로닷컴(http://www.nammi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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