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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 중징계 확정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11.18 13:02:48

[프라임경제]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3개월 상당의 업무집행 정지가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제20차 회의를 열어 금융감독원의 신한은행 검사 결과 확인된 라 전 회장의 차명계좌 운용 문제에 대해 이같이 의결했다.

라 전 회장의 차명계좌에 실제로 들어있던 돈은 30억원대로 알려졌으며, 이를 이용한 거래 합계액이 204억52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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