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로이터통신이 실시한 전문가 설문조사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6.1%로 상향조정됐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13개국 전문가들을 상대로 최근 실시한 분기별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7월 발표된 로이터의 분기별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우리 나라의 성장률 전망치가 5.7%였으나, 내수회복세와 수출수요 증가세에 주로 힘입어 이같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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