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의 김한수 교수팀이 새로운 갑상선암 수술법인 ‘무결찰·무배액관’ 수술을 시행해 수술시간 및 입원기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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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이대목동병원 김한수 교수 |
‘결찰’은 수술 도중 혈관을 자르기 전 혈관을 실로 묶어 출혈을 방지하는 것이며 ‘배액관’은 수술 후 발생하는 체내 출혈과 체액을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삽입하는 관이다.
김 교수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1여년간 ‘무결찰·무배액관 갑상선암 수술’을 시행한 113명 환자 수술 예를 분석한 결과, 113명 모두 출혈 및 통증과 같은 합병증이 없었으며 수술시간과 입원기간도 대폭 단축된 것을 밝혔다.
수술시간은 기존 수술 방법에 비해 30퍼센트 정도 줄어들었으며, 평균 입원기간도 3.7일으로 나왔다.
또 무결찰·무배액 수술시 약 3cm 절개창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해 수술 후 작은 흉터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