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옥상에서 자살소동을 벌이던 40대 남성이 투신해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이 모씨는 30일 낮 2∼3시경 부산 진구 부전동 롯데백화점 12층 옥상에 올라가 1시간 30분 가량 자살소동을 벌이다 투신했다.
자살소동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백화점 앞 인도에 안전 매트리스를 까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지만 이 씨가 매트 연결지점에 떨어지면서 머리와 가슴 등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자살소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가까이 오면 뛰어내리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백화점 옥상에 올라간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