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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환일고 사격부에 버스 기증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9.30 16:39:03

[프라임경제] 우리은행·우리은행 한새여자사격단이 서울 중구 만리동 환일고교 사격부를 방문해 버스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 한새여자사격단 단장을 맡고 있는 우리은행 황록 부행장은 "환일고교 사격부 지원을 통해 사격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인 사격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한새여자사격단을 1978년 창단, 지원해 오고 있다. 이 사격단은 부순희 선수 등을 배출한 사격계의 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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