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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연체율 2분기 연속 상승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9.27 07:57:05

[프라임경제]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2분기 연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배영식(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주택담보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83%로 집계됐다. 분기별 주택담보 연체율은 지난해 4분기 0.73%까지 떨어졌다가 올해 1분기 0.81%로 반등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면서 금융권의 가계대출 연체율도 함께 높아졌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지난 연말 1.76%로 떨어졌다가 6월말 현재 1.97%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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