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손연재와 신수지가 제30회 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에서 결선 진출 실패의 쓴잔을 마셨다.
25일 러시아 모스크바 올림피스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끝난 개인 종합 경기(줄, 후프, 볼, 리본)에서 점수가 가장 낮은 종목을 뺀 3종목 합계로 결선 진출자 24명을 중 손연재는 32위(총 74.425점), 신수지는 36위(73.000점)에 머물렀다.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을 치른 손연재는 줄 26위(25.000점), 후프 28위(24.950점), 볼 47위(24.200점), 리본 31위(24.475점)를 차지했다.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해 17위에 오르며 동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2008 베이징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따냈던 신수지는 줄 49위(23.750점), 후프 37위(24.300점), 볼 48위(24.125점), 리본 29위(24.575점)에 그쳤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 직전 전초전 성격으로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 월드컵 대회에서 기록한 22위보다 순위가 하락했다. 또한 신수지는 41위에서 5계단 상승했지만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