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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의원 "공중파·케이블 TV 선정성 심각"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9.20 08:13:18

[프라임경제] 지상파 및 케이블 TV의 선정성과 폭력성이 심각하다고 한나라당 안영환 의원이 지적했다.

안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상파 방송의 제재 건수는 2008년 6건, 지난해 10건, 2010년 8월말 핸재 14건으로 집계됐다. 또한 케이블 TV의 경우에는 총 95건의 징계가 지난 3년새 이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은 이같은 자료를 공개하면서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국들의 자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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