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단풍 시기가 평년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지역별 첫 단풍시기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서 각각 10월3~8일, 17~30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월3일 설악산에서 단풍이 가장 먼저 시작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첫 단풍은 9월29일 설악산에서 시작됐다.
단풍 절정기도 평년보다 늦어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서 10월 하순경에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남부지방에서는 11월 상순경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설악산과 내장산의 절정 시기는 각각 10월20일, 11월6일 경으로 예측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10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아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색이 고운 단풍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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