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잉글랜드 플리미어리그(EPL)에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8시즌 연속 출전이 유력시 되고 있다.
박지성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15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홈 구장인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2010-2011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를 비롯해 발렌시아(스페인), 부르사스포르(터키)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UEFA에 제출한 대회 조별리그 참가 엔트리 24명에 박지성을 포함시켰다.
박지성은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벤 소속이던 2003-2004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7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밟았다. 남들은 한 번도 밟아볼까 말까 한 챔피언스리그 무대가 박지성에게는 이번이 8시즌째다.
본선 첫 상대 글래스고 레인저스는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어린 시절 응원했던 팀이며 지난 1967년부터 2년 동안 선수 생활을 했던 팀이기도 하다.
한편, 네덜란드 아약스의 석현준도 첫 챔피언스리그 교체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경기출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아약스는 오는 16일 오전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G조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