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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레슬링 특집’, 패자도 없었다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9.12 01:22:45
[프라임경제]
   
▲ <출처=방송화면 캡쳐>
MBC ‘무한도전’이 11일 지난주 멤버들의 의지가 빛을 발하며 화제가 된 ‘레슬링 특집 WM7’의 대단원을 끝마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3경기 ‘정준하, 정형돈’ 팀과 ‘유재석, 손스타’ 팀이 태그 매치를 벌였다.

지난주 구토를 하면서도 경기에 나선 정형돈과 허리부상을 딛고 매치에 참여한 정준하, 그리고 이를 묵묵히 바라보던 유재석, 손스타의 지난 1년간의 노력이 그대로 묻어났다.

태그 매치는 유재석, 손스타 팀의 승리로 끝났지만 패자 또한 없었다. 그리고 무한도전이기에 가능했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시청자들은 방송이 끝난 후 게시판을 통해 “역시 무한도전이다”, “잊지 못할 경기였다”,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 “평소에 울지 않는데 눈물이 났다”는 등의 다양한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특집은 시청률 16.2%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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