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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상림 '말괄량이 길들이기'서 열연 화제

베테랑 같은 열연, 관객들에게 큰 사랑 받고 있어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9.09 20:50:15
[프라임경제]대학로에 차세대 연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배우 최상림이 화제다.

최상림은 현재 오픈런으로 공연 중에 있는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 나이답지 않은 베테랑 같은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킴스컴퍼니'의 소속단원이다.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매력만점 미남 배우들의 열연과 관객 참여의 열린 연극으로 입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작품은 매일같이 출근도장을 찍는 열혈 마니아들이 줄을 설 정도다.

쇠퇴한 귀족가문의 페트로치오가 당대 제일가는 말괄량이 캐더린을 아내로 맞아 길들인다는 내용의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 그가 맡은 캐릭터는 페트로치오와 루첸티오라는 인물의 하인 역할이다.

온 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될 정도로 쉴 새 없이 무대를 휘젓는 가운데 관객들은 정말 살아있는 그루미오·트라니오를 보게 된다. 다부진 몸매와 재치만점 발랄한 연기로 관객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최상림은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탐나는 배역이 있냐는 질문에 "'나의 그루미오·트라니오'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에 더 완성해 가고 싶다"라고 겸손하면서도 배우로서의 알찬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한마디로 '매력쟁이'라며 보고 또 보아도 전혀 질리지 않고 더욱 재미있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멋진 훈남 배우들과 함께 같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오픈런으로 대학로 '다르게 놀자'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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