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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응찬 회장,재일교포 주주들 상대 설명회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0.09.08 16:30:57

[프라임경제] 현직 지주회사 사장 고소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고 있는 신한금융그룹이 재일동포 주주들과 이사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신한금융지주 라응찬 회장, 신한금융지주 신상훈 사장,이백순 신한은행 이백순 행장 등은 9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릴 설명회에 참석한다.

이 설명회에서는 재일동포 주주와 이사들이 설명회에서 신 사장 고소 사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이들 3자의 진술 내용을 종합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라 회장,신 사장,이 행장 등 현상황에서 신한금융그룹 주요 인사들이자 사태 관련자들이 설명회에 모두 참석하므로 분위기 격화도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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