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연아가 오서 코치와 결별 선언 후 4년간 훈련해왔던 캐나다 토론토를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새 둥지를 튼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지난 6일 "10일 2,3일에 열리는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LA' 공연과 유니세프 친선 대사 활동 등으로 미국에서의 활동 시간이 더 많아질 것 같다"며 "LA에서의 훈련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해 전지훈련지를 옮기게 됐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결별 후 토론토 크리켓 클럽을 떠나 그래닛 클럽에서 개인 훈련을 수행해왔다.
김연아의 새 훈련장인 LA 이스트 웨스트 아이스 팰리스(East West Ice Palace)는 미셸 콴의 개인 훈련 링크다.
올댓스포츠 측은 "새 코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LA에서 훈련을 하면서 선임 작업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연아는 LA에서 열린 2009 세계피겨선수권에서 여자 싱글 최초로 200점을 넘어선 것을 비롯해 LA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는 등 LA와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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