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태진아·이루 부자와 최희진의 진흙탕 싸움이 법적 공방 직전에 이르렀으나 극적으로 합의했다.
7일 태진아 측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희진이 태진아와 이루씨에게 그동안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했다"고 밝혔다.
태진아 측 변호인은 "최희진이 그 동안에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적고 갔다"며 "가수 이루와 오래전 잠시 만난적 있는 건 사실이지만 임신, 낙태 유산을 하거나 그 과정에서 태진아의 모욕, 강요, 폭력적 행동을 한 사실은 없다. 그같은 내용을 암시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최 씨에 사과문에는 "그 동안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해 태진아, 이루의 명예 훼손 및 금전 요구에 깊이 반성하고 용서를 구한다. 이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또 이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 명예훼손 및 공갈에 대한 법의 심판을 받겠다"고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최희진은 자신에 미니홈피를 통해 이루와 결별 과정에서 태진아에게 폭언을 들었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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