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Yo~ 곱등곱등곱등 새끼곱등곱등, ‘꼽등이송’ 등장 누리꾼 “폭소”

 

김현경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9.05 21:45:44

   
▲ 사진-판도라TV
[프라임경제] 최근 ‘미친 귀뚜라미’로 불리는 해충 ‘꼽등이’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와 관련된 노래가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에 등장한 이 노래는 ‘꼽등이’의 입장에서 쓴 재치있는 가사와 귀여운 목소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가사를 살펴보면 “내 이름은 곱등이 나도 알고보면 귀요미/ 요즘 인기검색어 1위 어디서든 다들 내 이야기/ 내가 짠 하고 나타나면 다들 악 하고 도망가지”라며 ‘꼽등이’의 애환(?)을 노래하고 있다.

또 ‘꼽등이송’은 요즘 유행하는 후크송 스타일의 힙합곡으로 “곱등곱등곱등 새끼곱등곱등” 등의 가사가 반복되면서 누리꾼들의 귀를 사고 잡는다는 평가다.

노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대박이다” “완전 중독성있다.”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재치있다” “곱등이가 귀엽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