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패리스 힐튼이 영화사와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윌리엄 하인스 감독의 2006년도 영화 ‘플레지 디스(Pledge This)’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패리스 힐튼은 당시 영화사와의 약속을 어기고 시사회 등 홍보행사에 불참했다.
‘플레지 디스’는 패리스 힐튼이 사우스비치 대학의 ‘얼짱’ 겸 ‘일진’ 역을 맡은 영화로 2006년 개봉하자마자 혹평을 받았지만 며칠 만에 상영이 중단됐으며 곧바로 DVD로 발매됐다.
이에 제작사인 월드와이드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당시 영화의 실패가 패리스 힐튼의 비협조적인 태도 때문이라며 그녀를 ‘계약위반’으로 고소했다.
월드와이드는 소장에서 패리스에게 100만달러(한화 약 11억8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판사는 패리스에게 16만달러(한화 약 1억9000만원)를 지급하라고 명령했으며, 4년에 걸친 길고 지루한 소송은 지난 3일 패리스의 패소로 일단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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