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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BLUE HOLE 블루홀 (전2권)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10.08.27 11:34:42
[프라임경제]아프리카 코모로 제도에는 일종의 해저동굴인 ‘블루홀’이 존재한다. 그곳은 살아있는 화석으로 알려진 실러캔스가 발견되는 등 실제로 미지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날 실러캔스를 밀어하던 가이아 일행은 알 수 없는 생명체의 공을 받아 구사일생으로 구조된다. 이에 블루홀에 대한 조사가 비밀리에 착수된다. 블루홀의 실체를 확인하는 순간 조사단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바로 해면이 바닷속에 나타난 것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하드SF 만화가로 잘 알려진 호시노 유키노부의 또 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색다른 작품이 출간된다. 고대어 실러캔스, 백악기의 지구, 공룡 등 그 소재로 볼 때 영화 ‘쥬라기공원’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호시노 유키노부는 ‘쥬라기공원’ 류의 모험물과는 차원이 다른 놀라운 상상력을 발휘했다. 과학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확고한 주제의식과 놀라운 사고의 전환을 이룩했다. 인류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대자연의 선물을 받았을 때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 또한 인류의 현재의 문명을 영위하기 위해 얼마나 이기적이 될 수 있는지를 이 작품은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에서 그는 기존의 ‘주무대’였던 우주공간을 지구로 옮겨왔다. 규모는 작아졌지만 오히려 상상력은 끝없는 날개를 달았다.
『2001Space Fantasia』에 버금가는 대표작애니북스 신간 안내문이 될 이 작품이 신선함과 놀라움에 목말라 있는 독자들에게 시원한 청량제와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해본다.

줄거리

제1권
미지의 영역으로 알려진 블루홀에 출몰하는 고대어 실러캔스.
어느 날 실러캔스를 밀어하던 가이아 일행은 알 수 없는 생명체의 공격을 받아 구사일생으로 구조된다. 이에 블루홀에 대한 조사가 비밀리에 착수되고 블루홀의 실체를 확인하는 순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목격된다!

제2권
블루홀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운 호크 박사.
이제 과거의 운명을 쥐게 된 인류는 과거를 희생해 현재의 번영을 영위하려 한다.
한편 가기아 일행은 이를 막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예상치 못한 거대한 변수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호시노 유키노부 星野之宣
1954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아이치현립 예술대학 미술학부 일본화과 중퇴.
1975년 『강철의 퀸』으로 만화계 데뷔. 『머나먼 아침』으로 제9회 데즈카상을 수상했다.
치밀한 구성과 탁월한 화풍, 장대한 스케일의 SF작품으로 유명하다.
구미권의 SF소설을 모티브로 대담한 아이디어를 화폭에 담아내 리얼리티 넘치는 하드 SF의 세계를 구축했다. SF 외에도 고대사, 초고대사 계열의 기전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옮긴이 김완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전자 및 정보공학부 중퇴.
일본 만화와 라이트노벨을 번역하면서 게임을 비롯한 각종 미디어 콘텐츠의 제작,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호시노 유키노부 지음 / 김완 옮김
정가 : 9,500원
애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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