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TX유럽은 현지시각으로 24일 'JSC 서클 마린 인베스트(JSC Circle Marine Invest)'로부터 쇄빙예인선 2척을 약 854억원(4억5000만크로네)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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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STX유럽 쇄빙예인선 |
이번에 수주한 길이 65m, 폭 16.4m 규모의 쇄빙예인선은 루마니아 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11년 인도될 예정이다.
쇄빙예인선은 극지방 해상에서 얼음을 깨며 다른 선박의 운항을 보조하는 본연의 기능 외에도 소방 기능, 구조 기능과 낮은 수심 지역에서의 예인 기능 등이 장착된다.
지난해 4월에도 STX유럽에서 쇄빙예인선 3척을 발주한 바 있는 'JSC 서클 마린 인베스트'는 이번 쇄빙예인선이 건조되는 대로 북 카스피해 연안의 카샤간(Kashagan) 유전개발 프로젝트에 투입할 예정이다.
STX유럽 로이 라이테(Roy Reite) 오프쇼어·특수선 부문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 쇄빙예인선을 추가로 수주한 만큼 JSC 서클 마린 인베스트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