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과 시간 중 수백만원대 도박판을 벌인 간 큰 전남도교육청 공무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오후 5시께 사무실에서 도박판을 벌인 나주시교육청 손 모 교육과장, 총무계장 등 4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은 나주교육청 청사내에서 도박판을 벌인다는 첩보를 입수, 현장을 급습해 이들을 연행하고 현금과 상품권 등 300여만원의 판돈을 압수했다.
이날 나주교육장은 휴가(23~24)중이었고, 직제상 교육장을 대신해 교육행정을 책임져야할 교육과장 등이 포함, 근무기강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판돈의 규모와 대담성 등으로 미뤄 상습적인 도박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도박에 가담한 직원이 더 있는 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