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사단법인 한국도자문화협회(www.kpottery.kr, 회장 강경식)가 23일 종로구 와룡동에 ‘한국도자문화전시관’을 개관했다.
‘한국도자문화전시관’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약 860m²(약 260평) 규모로 우리 전통 찻사발과 찻잔을 중심으로 도천 천한봉, 해강 유광열, 항산 임항택 등 협회 소속 작가들의 도자 작품 1천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지하 명품관에는 협회 소속 작가들의 명품 찻사발, 찻잔 등 작품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1층에서는 찻사발, 찻잔 등 ‘차(茶)’ 관련 도자 약 4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2층에서는 특별전으로 중국 명품도자 어정자 시리즈 등이 전시되어 있고, 여기서는 앞으로 다양한 도자 관련 기획전이 열릴 계획이다.
23일 개관식에는 강경식 협회장, 박태화 고문, 황담 김억주 명장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목요상 변호사(전 국회의원)와 임채주 전 국세청장이 협회의 새로운 고문으로 위촉됐다.
한국도자문화협회의 강경식 회장은 “한국도자문화전시의 개관은 우리 도자문화를 재조명하고 특히 찻잔과 찻사발을 중심으로 작품을 전시하고 있기에 일반일들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도자 애호가와 일반인은 물론 특히 인사동을 방문하는 많은 일본,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우리 전통도자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