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남자 골프의 ‘쌍두마차’인 최경주(40)와 양용은(38)이 한일국가대항전에 불참하게 됐다.
KPGA(한국프로골프협회)는 23일, “최경주와 양용은이 모두 한일국가대항전에 출전할 수 없게됐다. 두 선수에게 이 같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KPGA는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플레이오프 일정과 한일국가대항전이 겹치게 됐다”고 전했다.
최경주와 양용은은 오는 9월10일 제주도에서 개막하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열리는 PGA 플레이오프 일정과 맞물리면서 이 대회 출전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한편, 일본은 ‘국민 골퍼’인 이시카와 료(19)와 카타야마 신고 등이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팀은 배상문(24), 김대현(23), 김대섭(29), 김경태(24) 등이 출전해 일본과 자존심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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