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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성인을 사로잡을 '외화열전'

엘리베이터, 피라냐, 센츄리온, 디센트2 등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8.14 16:33:14

[프라임경제] 올 여름 극장가에 스릴러와 공포영화들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특히, 8월에는 매주 아이들은 볼 수 없는 성인들만을 위한 외국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하면서 성인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극한의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엘리베이터', '피라냐', '센츄리온', '디센트: PART2'는 극한의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성인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전례 없는 스타일의 새로운 '승강기 스릴러' 엘리베이터는 매우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기술을 발휘한다. 각 인물의 급박한 상황으로 긴장감을 조성하는데 그들을 어둡고 밀폐된 공간 안에 갇히게 만들고 급기야 그 안에 이중성을 가진 사이코패스를 숨겨 놓아서 또 한번 상황을 최악에서 더 최악으로 거듭나게 한다.

장소 이동이 한정된 공간 안에서 수 없이 많은 장치를 숨겨 놓고 연신 터뜨리는 이 영화는 지난 5일 개봉 이후 경악에 가까운 공포를 선사하는 중이다.

영화 '피라냐'는 청춘 남녀들의 열정적인 파티가 한창인 빅토리아 호수에 흉폭한 식인 물고기 피라냐들의 예고 없는 습격이 시작되며 벌어지는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3D 액션 스릴러물이다.

영화 피라냐에서 인터넷 성인 사이트 '와일드 와일드 걸스'의 멤버로 출연하는 '켈리 브룩'은 시종일관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몸매를 선보이기도 한다. 또한 전라의 싱크로나이즈씬을 촬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남성관객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깊이 있는 캐릭터로 드라마와 스케일을 함께 기대케 하는 서사 리얼액션 대작 '센츄리온'의 대담한 스케일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투씬 등은 기존 서사 블록버스터와의 차별화를 꾀한다.

특히 수위 높은 19금 액션에 성인 관객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데 실제 전쟁을 보는듯한 전투장면과 사실적인 선혈 효과가 눈길을 끌며, 기존의 서사 영화와는 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릴 넘치는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디센트: PART2'는 디센트사건의 충격으로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라'(슈어나 맥도널드)가 유일한 생존자라는 이유로 5명의 친구들을 찾기 위해 구조 대원들과 함께 다시 동굴에 들어가서 맞닥뜨리는 상황을 그렸다.

특히, 전편보다 더 잔인해지고 흉폭해진 동굴 속 정체불명 괴물들은 상어이빨과 같은 이빨이 여섯줄씩 심어졌는데 먹잇감을 뜯어 먹을 때 더욱 잔인하게 연출되어 절정의 공포를 선사한다.

또한 괴물의 습격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사라'는 살아남기 위해 죽어가는 다른 사람을 지켜만 볼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손목을 자르는 일도 서슴지 않으며, 괴물을 죽이기 위해 일격을 가하는 등 진정한 공포영화를 즐길 줄 아는 성인 관객들을 위한 다소 강도 높은 표현들도 포함되어 있어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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