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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요한산타나, 성폭행 혐의로 소송 당해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0.08.12 18:42:31

[프라임경제]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간판 투수 요한 산타나가 성폭행 혐의로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데일리뉴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지난 10일 산타나를 상대로 성폭행을 당했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의 발단은 포트마이어스의 컨트리클럽이었다. 35살 미혼모인 이 여성은 “테니스를 치며 산타나를 처음 알게 됐다”며 “애원하고 빌었지만 이에 개의치 않고 나를 강간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성폭행으로 임신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여성의 아이는 최근 유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산타나는 이번 소송에 대해 굳게 입을 닫고 있다. 11일 콜로라도전 뒤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채 자리를 떴다. 대신 소속팀 메츠는 다음날 성명서를 통해 “산타나가 아직 여성을 만나지 못했다.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타나는 이미 지난해 포트마이어스의 한 골프장에서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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