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미분양 아파트를 전세분양 방식으로 전환해 수요자들을 끌고 있는 사업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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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007년 6월 완공된 해당 아파트는 최초 분양당시 전체 86가구 가운데 39가구만 분양돼 미분양 물량이 전체의 55%에 달했지만 이번 분양방식 전환으로 미분양을 대부분 소진한 것이다.
현재 34평형대 전세 보증금은 인근 전세 시세와 비슷한 1억3000만~1억4000만원선. 부영주택 관계자에 따르면 인근 아파트 단지의 임대차기간 만료세대와 예비 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계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분양사무소 내방객과 전화문의도 늘고 있어 현 추세라면 이달 안에 분양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관계자는 “주택거래가 뜸한 하한기인데도 불구하고 이처럼 계약이 몰리고 있는 것은 최근 금리인상 기조 속에 주택가격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수요자들이 매매 대신 전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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